티스토리 뷰
목차
1. 제2회 핑계고 시상식
2024년 12월 22일, 인기 웹 예능 프로그램 핑계고의 제2회 시상식이 유튜브 채널 '뜬뜬'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참석해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유재석, 황정민, 이동휘 등의 수상과 축하 무대가 화제가 되며, 기존 연예대상과 차별화된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 주요 수상자 및 부문
대상: 황정민 (풍향고)
특별대상: 유재석
최우수상: 이동휘
우수상: 이상이
작품상: 돌아온 설 연휴는 핑계고
신인상: 이성민
인기스타상
- 라이징 스타 부문: 키, 김고은
- 베테랑 스타 부문: 지석진, 홍진경
3. 유재석의 특별 발언과 시상식 의미
유재석은 시상식 중 "안개가 걷히고 일상을 되찾는 날이 오길 바란다"는 진솔한 발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는 제작진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직접 호명하며 공로를 치하했으며, 시상식에 감동과 진정성을 더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팬들과 대중들에게 큰 위로와 공감을 주며, 그가 국민 MC로서의 책임감을 다시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4. 축하 공연과 하이라이트
축하 공연에서는 인기 듀오 페퍼톤스, 그룹 다비치, 가수 별 등이 출연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습니다.
특히 다비치의 8282 공연은 참석자 모두가 함께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하이라이트 순간이었습니다.
배우 이동휘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눈물을 보이며 "핑계고가 나를 위로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5. 제2회 핑계고 시상식의 의의
핑계고 시상식은 기존의 격식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스타와 제작진, 팬들이 함께 웃고 즐기는 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시상 부문과 수상자가 지나치게 분산되지 않으면서도, 투표와 제작진 심사를 통해 공정성을 유지한 점이 돋보였습니다. 빈손으로 돌아가는 이도 환영받는, 진정한 "축제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6. 향후 핑계고의 기대
제작진은 "내년에는 더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를 찾아뵙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특히 촌캉스, 무인도 특집 등 차기 시즌의 예능 프로그램들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